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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중소기업 신용보증 560억 특별출연

등록 2023.03.30 1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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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중소기업 신용보증 560억 특별출연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취약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6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올 한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에 560억원 특별출연으로 약 2조원의 협약 보증서를 공급한다. 협약 보증서를 담보로 약 2조2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지원대상은 창업 5년 이내의 데스밸리 기업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력과 신용도가 취약한 중소기업 등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지원대상이다.

기술보증기금의 특별출연과 보증료 지원 협약 보증은 오는 30일부터 전국 국민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4월6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지난 6일 부산신용보증재단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별로 시행 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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