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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조카' 배우 조은서 "고모가 압박감 갖지마라 조언"

등록 2023.03.30 14: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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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은서 2023.03.30 (사진=싱글즈)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은서 2023.03.30 (사진=싱글즈)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조은서가 30일 화보를 공개했다.

조은서는 현재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3화까지 촬영을 마치고 충전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그녀는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극중 외향적인 성격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분에 좌우되지 않기 위해 밝은 모습으로 일한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다.

조은서는 "13살부터 배우의 꿈을 꿨다"면서 "평소 감정 표현을 다양하게 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를 통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가수 송가인의 조카로 알려진 조은서는 "고모가 '너무 잘되려는 압박감을 가지지 말라'고 조언해줬다. 현장에도 응원차 방문해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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