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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해도 되겠네"…봉태규 아들 폭풍성장

등록 2023.03.30 2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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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봉태규 아들 시하. 2023.03.30.(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봉태규 아들 시하. 2023.03.30.(사진 = 개인계정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봉태규(41)가 멋지게 자란 아들의 모습을 자랑했다.

봉태규는 최근 개인계정에 "우리 시하군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인생 네컷 찍는데 멋지게 나와야한다며 더 열심인 혜림씨ㅎㅎ"라고 적으며 아들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시하는 머리를 손질하며 멋쩍은 듯 웃고 있다가 막상 사진을 찍기 전 무표정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기도 했다.
 
해당게시물에 한 지인은 "어도어에서 보이그룹 멤버 선발한데"라고 댓글을 남기자, 봉태규는 "그 정도는 아냐"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분위기 있는데요" "언제 이렇게 상남자가 됐나요" "우아 시하 많이 컸다 '슈돌' 볼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소년이 되었네요. 미남 시하"라고 감탄했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 박(39·박원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8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봉태규는 tvN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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