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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어디서 웃어?" 송종국 "제일 만만" 일촉즉발

등록 2023.03.31 15:57:46수정 2023.03.31 16: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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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하제일장사2' 2023.03.31 (사진= 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천하제일장사2' 2023.03.31 (사진= 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축구팀 대장 송종국과 농구팀 대장 현주엽의 기 싸움이 펼쳐진다.

4월 1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채널S '천하제일장사2'에서는 축구팀과 농구팀의 대결이 그려진다.

이날 씨름 대결을 펼칠 팀으로 축구팀과 농구팀이 호명된다. 두 팀은 지난 1라운드에서 각각 동계팀, 피지컬팀에게 패배했다.

양 팀 선수들이 모래판에 입성한 가운데 송종국이 갑자기 웃음이 터져 농구팀을 도발한다. 평소 친분이 있는 농구팀 대장 현주엽은 "어디서 웃어"라며 눈을 뜨고, 우지원도 "웃겨?"라며 황당해 한다. 송종국은 얘기를 들어보라며 안절부절하다가, 갑자기 "알아서 들으시라, 그래도 제일 만만하다"고 돌변한다.

본 경기에서 현주엽이 나서고 맞붙을 상대 선수가 호명되는데, 농구팀 코치가 갑자기 '블랙카드'를 든다. '블랙카드' 찬스를 사용해 현주엽 대신 우지원으로 선수를 교체를 하겠다는 뜻을 나타낸다.

이 '블랙카드'가 경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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