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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아들과 첫 유럽여행에 감동…"부럽네"

등록 2023.04.02 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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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정. 2023.04.02.(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정. 2023.04.02.(사진 = 개인계정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강수정 아나운서가 아들과 함께 한 첫 유럽여행을 떠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지난 1일 개인계정에 "저 지금 이탈리아 가요! 제민이의 첫 유럽여행. 피자와 파스타를 사랑하니까 편하게 다닐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어마어마한 포스팅 업로드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남편도 당연히 같이 감"이라고 적었다.

공개한 영상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공항을 뛰어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이어 숙소에 도착해 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과 엽서를 보고 "우리 아들의 첫 유럽 여행! 로마 정말 감동이야"라고 감탄했다.

해당게시물에 이연복 셰프는 "와~ 좋겠다. 건강도 잘 챙기고 사진 많이 올려줘", 박은영 아나운서는 "어머 부러워요 선배님~ 아들이 몇 살 되면 유럽여행 가능한 겁니까"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물 '여걸식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2008년 재미교포인 펀드매니저와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낳았다. 현재 가족과 함께 홍콩에 거주 중이다.
[서울=뉴시스] 강수정. 2023.04.02.(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정. 2023.04.02.(사진 = 개인계정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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