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만 유튜버' 프리지아, 옷만 800벌…남산타워뷰 집 공개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28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 'Vlog 이사하는 날, 남산타워 뷰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프리지아는 "내일 드레스룸이랑 화장대 먼저 새로운 집에 설치하려고 한다. 그래서 미리 옷들을 다 뺐다"며 소유한 800여 벌의 옷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도 플리마켓 하고 싶다. 한 개에 천 원"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공개한 새 집 파우더 룸은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를 자랑했다. 프리지아는 "남산타워 뷰를 엄청 찾았다. 세 달을 기다렸는데 이 집이 딱 나왔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리지아는 구독자 218만명을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다. 최근 배우 송강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