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승연·덱스, 배달음식점 영업직원…'웃는사장'

등록 2023.05.30 08:22: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한승연, 윤현민, 윤박, 덱스, 오킹, 남보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한승연, 윤현민, 윤박, 덱스, 오킹, 남보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카라' 한승연과 유튜버 덱스가 배달음식점 영업직원이 된다.

JTBC '웃는 사장'은 코미디언 이경규, 박나래와 배우 강율이 배달음식 전문점 사장이 돼 매출로 승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승연과 덱스, 탤런트 윤현민, 윤박, 남보라, 유튜버 오킹이 직원으로 호흡을 맞춘다. 한승연은 카라 멤버 중 요리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 UDT 출신 덱스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기존 식당 예능물과 차별화한다. 한 공간에서 영업 대결을 펼치고, 배달 종료 후 결과를 공개한다. 요리 실력은 물론 팀 내 갈등, 팀 간 갈등 등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JTBC '최강야구' 장시원 PD가 기획하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3 서동길 PD가 연출한다. 다음 달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