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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탈교 선언' 강지섭, 논란 두달만 SNS 복귀 "이제 진짜 여름"

등록 2023.05.30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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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탤런트 강지섭. (사진=강지섭 인스타그램 캡처) 2023.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탤런트 강지섭. (사진=강지섭 인스타그램 캡처) 2023.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탈교 선언 이후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섭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진짜 여름이다…쩜쩜쩜 압수 금지"라고 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맨투맨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지섭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3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 공개 직후 일부 연예인들이 JMS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퍼졌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지섭을 JMS 신도라고 지목한 주장이 나왔다. 그가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방을 공개했는데, 방에 놓인 액자가 JMS와 연관된 예수상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그는 논란이 불거지자 과거 JMS 신도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실체를 알고 탈교했다고 주장하면서, JMS에서 사용하는 예수 액자를 폐기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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