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학폭 자숙' 황영웅, 母까지 나서 '복귀 시사'

등록 2023.05.31 11:00: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학폭 자숙' 황영웅, 母까지 나서 '복귀 시사'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학폭 가해' 의혹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이던 가수 황영웅의 복귀설이 다시 나왔다.

자신을 황영웅의 모친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는 지난 27일 황영웅 팬카페에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 걸 알기에 영웅이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가 될진 모르나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뵐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영웅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 역시 황영웅의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 복귀를 시사했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 3월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 유력한 우승 후보였다. 하지만 과거 폭행 및 상해전과 사실 등이 드러났고 데이트 폭력 등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결승전에서 하차했다. 현재 자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