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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연습실 무단 침입"…적재, '사생활 침해' 법적 대응

등록 2023.06.01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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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적재'. 2022.11.10. (사진=안테나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적재'. 2022.11.10. (사진=안테나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사생활과 인격 침해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31일 소속사 안테나는 "최근 아티스트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제보들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절차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적재는 지난 4월27일 새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매했다. 최근엔 KBS 2TV 월화극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OST '스잔'을 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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