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화리공주 고아성, 남편 직접 찾는다…'춘화연애담'

등록 2023.06.02 09:42: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고아성(왼쪽), 장률

고아성(왼쪽), 장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고아성이 19금 사극에 도전한다.

티빙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고아성)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는 이야기다.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장률은 도성 최고의 거상이자 갑부 '최환'을 맡는다. 화리공주의 첫 번째 부마 후보에 오른다. 수려한 얼굴로 돈과 여자를 밝혀 바람둥이 같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다.

'사랑이라 말해요'(2023) 이광영 PD와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2021) 서은정 작가가 만든다. 내년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