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 전 가맹점 캐시백 '모든결제형' 프로모션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토스뱅크가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토스뱅크 체크카드 '모든결제형'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적용을 원하는 고객은 '모든결제형' 캐시백을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을 그대로 유지를 원하면 '브랜드형' 캐시백을 선택하면 된다. 모든결제형 캐시백 프로모션은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월 최대 5회)에 한해 모든결제형이나 브랜드형 캐시백 중 자유롭게 선택해 변경할 수 있다. 변경을 완료한 캐시백 혜택은 다음날 반영된다.

모든결제형 캐시백을 선택한 고객은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매번 결제할 때마다 즉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당 5000원 이상 결제건에 대해 100원 즉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5000원 미만 결제건은 1% 즉시 캐시백이 지급된다. 캐시백 한도에 대한 제한은 없다.

브랜드형 캐시백은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기존 혜택과 동일하다. 총 8개 영역(커피전문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영화, 디저트, 택시, 대중교통, 구독 서비스)에서 하루 1번씩 영역별 건당 1만원 이상 결제건에 대해 500원, 건당 1만원 미만 결제건은 100원 즉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ATM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은 모든결제형과 브랜드형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국내 ATM 수수료는 전면 면제된다. 해외 ATM은 인출수수료(건당 3달러)에 한해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