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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많이 받은 아빠"…캐나다 아빠의 육아일상에 3MC 감탄

등록 2023.06.03 0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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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물 건너온 아빠들' 2023.06.02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물 건너온 아빠들' 2023.06.02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물 건너온 아빠들' 캐나다 아빠 데니스가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4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TV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캐나다 아빠 데니스의 일상이 펼쳐진다.

학교 선생님이라는 데니스는 9세 브룩 그레이스 딸 쌍둥이 아빠이다. 데니스는 "아이들이 자기주장이 강해 많이 싸운다. 가끔 집이 전쟁터 같다"며 고충을 토로한다.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인 브룩과 그레이스는 "아빠는 선생님이고 우리랑 잘 놀아준다"고 아빠를 소개한다. 데니스는 책을 읽어달라는 아이들의 부탁에 '해리포터'를 목소리 변조해 가며 실감 나게 읽어준다. 이를 본 장윤정은 "아빠 덕분에 아이들이 저 책을 읽을 때문은 해리포터가 되는 것"이라고 감탄한다.

브룩과 그레이스는 해리포터 마법 학교 망토와 모자를 쓰고 등장해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한다. 데니스는 아이들이 마법 주문을 외칠 때마다 연기로 반응 해 두 딸을 웃게 만든다.

일상을 지켜보던 영재전문가 노규식 박사를 비롯해 MC들은 모두 "아빠 최고다"라고 감탄한다. 특히 장윤정은 "육아반사오히 중 제일 칭찬을 많이 받은 아빠"라며 엄지를 추켜세운다. 과연 모두 감탄한 데니스의 육아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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