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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매니저 위해 초호화 요트 빌려 파티 '플랙스'

등록 2023.06.03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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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3.06.03. (사진 = M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3.06.03. (사진 = MBC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미국 L.A.를 찾은 박세리가 매니저들을 위해 플렉스 한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0회에서는 없는 게 없는 세리 투어가 펼쳐진다.
 
박세리는 미국 L.A.에서 매니저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초호화 요트를 빌려 선상 파티를 계획한다. 매니저들은 럭셔리 요트에 오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박세리는 뷔페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미국 음식을 준비해, 먹방 퍼레이드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세리는 현역 선수 시절 미국 진출 당시를 회상하며 라커룸에 들어가지 못했던 사연부터 메이저 대회에 참가한 것을 몰랐던 사연 등 언어의 장벽을 느꼈던 일화들을 모두 공개한다.

한편, 박세리는 본인만의 방법으로 고군분투하며 영어 실력을 늘리며 이를 극복했다고 해 그 비결이 무엇인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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