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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 젠에게 완패…본캐 소환 후 '녹다운'

등록 2023.06.06 0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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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82회 예고 2023.06.05.(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82회 예고 2023.06.05.(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서준맘' 박세미가 젠과 함께 한 현실 육아에 본캐 영혼을 소환한다.

6일 오후 8시30분께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82회는 '네가 있어 오늘도 맑음'편으로 꾸며진다. '서준맘' 박세미가 젠을 만나 특급 육아를 펼칠 예정이다.

박세미는 부캐 '서준맘'으로 젊은 엄마들의 육아 공감대를 자아내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자칭 육아 달인 '서준맘' 박세미의 육아 실력이 젠에게도 통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날 박세미는 "한두 시간 안에 젠을 재울 수 있다"며 젠 재우기에 호기롭게 나선다. 박세미는 젠에게 '서준맘'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짬에서 나오는 육아 바이브를 보여준다. '서준맘'표 육아 스킬이 통한 듯 젠은 처음 만난 박세미에게 낯가림 없이 애교와 웃음을 지으며 흐뭇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도 잠시 젠은 집안 곳곳에 귤을 쏟으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봉인 해제한다. 이에 박세미는 부캐 '서준맘'을 잠시 내려놓고 미혼 본캐를 소환시킨 뒤 웃픈 미소로 일관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젠은 고사리손으로 색연필을 쥔 채 거실 바닥이 스케치북인 양 그림을 그리며 종횡무진한다. 박세미는 처음 마주한 현실 육아에 결국 비명을 지르며 젠이 그린 그림으로 도배된 거실 바닥 닦느라 녹초가 된다고. 그림을 그리는 젠과 그림을 지우는 박세미의 창과 방패 같은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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