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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17살子 정안 진심에 감격 "많이 컸다"

등록 2023.06.06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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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3.06.06.(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3.06.06.(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17세 정안이가 아빠 강경준을 향한 진심을 털어놓는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경준-정안-정우 삼부자와 엄마 장신영은 강릉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강경준과 정안은 둘만의 데이트부터 엄마 장신영을 위한 결혼기념일 파티를 준비하며 돈독한 부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마냥 친구 사이 같았던 강경준-정안 부자가 서로를 생각하는 깊은 속마음을 공개한다. 정안은 "부족하긴 한데, 저를 챙겨주는 마음이 눈에 보여서 감사해요"라며 아빠 강경준의 노력을 알고 있는 의젓한 면모를 보인다.

 감정 표현에 서툰 사춘기 남학생인 줄로만 알았던 정안의 진심 어린 고백에 아빠 강경준은 "정안이가 많이 컸다"라며 아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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