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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기준 국제 워크숍 'SETIC 2023' 3일간 열려

등록 2023.06.07 11:00:00수정 2023.06.07 1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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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준 기여 유공자 포상

기술세미나 8~9일 개최

[세종=뉴시스]전기설비기술기준 국제 컨퍼런스, SETIC 2023 행사 일정이다.(사진=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전기설비기술기준 국제 컨퍼런스, SETIC 2023 행사 일정이다.(사진=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대한전기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 워크숍인 'SETIC' 행사가 7일부터 3일간 열린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설비기준 유공자 포상과 기술기준의 제개정 사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전기설비기술기준 국제 컨퍼런스, SETIC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의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옥헌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산업계 종사자, 유공자와 가족 등 600여명이 함께 한다.

행사 첫째 날엔 기술기준 발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등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산업부 장관표창 6점과 공로패 2점, 감사패 2점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부터 기술기준 제·개정 사안 및 최신 에너지 기술 동향 등을 포함한 기술세미나가 이틀간 개최된다.

이 정책관은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과감한 규제 합리화를 통해 신산업을 적극 장려하는 등, 산업과 안전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날 행사와 세미나를 통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과 제도개선 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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