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세호, 주우재 '안하던 짓' 캐스팅 의혹 제기…현장 '술렁'

등록 2023.06.07 10:42: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MBC 신규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현장 스틸 2023.06.07. (사진=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신규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현장 스틸 2023.06.07. (사진=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조세호가 주우재 캐스팅에 의혹을 제기한다.

MBC 신규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측은 이날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첫 녹화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안하던 짓'은 MC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지는 토크 버라이어티이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능 대세 5MC가 모두 모인 '안하던 짓'의 첫 녹화 현장에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시작부터 조세호는 "주우재가 캐스팅보드 1순위였다"라고 폭로하며 MC들의 캐스팅에 주우재의 입김이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흔들어 놓는다.

주우재는 제작진을 향해 "제가 분명히 조세호 씨는 안된다고 이야기했는데…"라며 조세호의 의혹에 직접 힘을 싣는 반전 토크로 반격한다. 이에 조세호가 해명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한다. 이용진은 '안하던 짓'을 통해 "세대교체를 우리가 이뤄내겠다! 출범식 하자"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5MC들이 본 서로의 늘 '하던 짓' 내용들이 공개된다. 앞서 MC 조세호를 향한 늘 '하던 짓' 디스전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유병재는 다른 MC들이 쓴 자신의 '하던 짓'을 보고 "악플 아니에요?"라며 당황한 모습까지 보여 무엇이 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1일 오후 10시45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