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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받았던 윤주, 이번엔 고관절 수술 "하고싶은거 다 해야지"

등록 2023.06.08 09: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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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간 이식 수술을 받았던 배우 윤주(왼쪽)가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023.06.08.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간 이식 수술을 받았던 배우 윤주(왼쪽)가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023.06.08.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간 이식 수술을 받았던 배우 윤주가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윤주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의 왼쪽 고관절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오른쪽 고관절도 새로운 친구를 맞이할 예정. 6월 16일 수술 일정 확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빨리 회복해서 하고 싶은 거 다 해야지. 예쁘게 수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주는 2020년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2021년 7월 뇌사자 기증으로 간이식 수술을 받았고 지난 4월에는 왼쪽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았다.

한편 만 34세인 윤주는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로 데뷔해 2012년 영화 '나쁜 피'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영화 '치외법권'(2015),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2015), '미쓰 와이프'(2015), '블러드 사쿠라'(2019)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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