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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10년 동안 저녁 외출한 적 없어"…저녁 일상 공개

등록 2023.06.09 09: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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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걸어서 환장 속으로' 소유진 2023.06.09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걸어서 환장 속으로' 소유진 2023.06.09 (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걸환장' 소유진이 저녁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9시 25분 방송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소유진이 "10년 동안 저녁 외출을 한 번도 한 적 없다"며  엄마의 저녁 일상을 밝힌다.

소유진은 "10년 동안 저녁에 삼 남매가 잔 후 밖으로 나간 적 없다. 약속도 낮에만 잡는다"고 말한다. 함께 "육아 중 제일 행복할 때는 모두 재운 후 넷플릭스를 보며 와인 한 잔 마시는 2시간"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삼 남매 백용희, 백서현, 백세은은 해외 첫 심부름에 도전한다. 소유진은 '용희 오빠 손 놓지 않기', '솜사탕만 사고 바로 돌아오기', '거스름돈 제대로 받아 오기'라는 조건을 당부한다.

솜사탕을 먹는다는 생각에 들뜬 두 동생과 달리 백용희는 동생의 손을 꼭 잡고 "얌전히 있어"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세은이 "남은 돈으로 아이스크림 사 먹자"며 일탈을 도모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페셜 MC로 송가인이 출연한다. 송가인은 삼 남매를 보고 "야무지게 잘 먹는다", "진짜 잘 먹는다"며 흐뭇한 눈빛을 보내다가도 어릴 적 오빠와의 관계에 대해 "돌 던지고 놀았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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