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배식 지각 위기' 발생…"이러다가는 100% 급식 사고"

등록 2023.06.10 06:1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한국인의 식판' 2023.06.09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인의 식판' 2023.06.09 (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한국인의 식판' 급식군단이 배식 지각 위기를 맞는다.

10일 오후 7시 10분 방송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분식데이 급식을 선보이기 위한 분투가 그려진다.

이날 급식군단은 배식 직전까지 조리를 마치지 못해 난항을 겪는다. 또한 급식 의뢰인 앨런 킴이 꼽은 김밥이 재료 준비에만 무려 3시간이 소요돼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김밥과의 전쟁은 재료가 준비된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배식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김밥 말기에 나섰으나 생각보다 섬세한 작업이 필요해 시간이 부족해진다. 설상가상으로 김밥을 만드는 와중 재료가 고갈되는 상황도 발생해 멤버들은 조리실을 뛰어다니며 부족한 재료를 조달한다.

김민지 영양사는 "이러다가는 100% 급식 사고"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한예리는 본인의 요리를 마무리한 뒤 김밥 팀에 합류해 공장을 가동하는 활약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