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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이제 그만 신경 써라" 윤정수 향한 견제

등록 2023.06.09 1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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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 2023.06.09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 2023.06.09 (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사당귀' 이대형이 김숙의 전 남편 윤정수를 향해 견제를 보인다.

11일 오후 4시 45분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대형은 김숙에게 "그만 신경 꺼라"며 윤정수를 향해 분노를 드러낸다.

이날 김숙과 이대형은 김병현의 주선 아래 캠핑을 떠난다. 그러나 김병현이 초대한 윤정수까지 캠핑에 합류하게 된다.

윤정수의 등장에 이대형은 "눈치 없이 왜 왔냐"며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나아가 윤정수가 김숙의 냉정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말 한마디에 관심을 두자 "이제 그만 신경 끄라"며 패기를 드러낸다.

전 남편 윤정수는 김숙과 이대형을 보며 "난 너랑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짜증난다"고 말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 역시 두 사람을 보고 "뭐 하는 짓이냐, 염장 지르고 있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그런 가운데 김연자는 "연하가 좋다. 윤정수는 긴장감이 없다"면서 "8세 연하가 좋은 것 같다"며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라인을 응원한다. 장영란 또한 "언니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연하남이 좋은 이유를 즉석에서 읊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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