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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점점 커지는 물물교환 규모에 "점점 욕심난다"

등록 2023.06.10 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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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3.06.09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3.06.09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전래동화 '좁쌀 한 톨' 이야기를 현실에서 도전한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물물교환으로 점점 물건의 가치를 올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번 물물교환은 유재석이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언급한 '좁쌀 한 톨' 이야기의 실전편이다. 유재석은 "딸에게 2~30번 읽어준 것 같다"고 말하며, 좁쌀 한 톨로 물물교환을 시작해 정승의 사위가 된 가난한 선비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미주는 아내를 얻은 선비 이야기에 "나도 남편을 얻을 수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물물교환을 거듭하면서 "이거 점점 욕심난다", "한번 키워보자"며 의욕을 불태운다.

과연 부푼 꿈을 안고 물물교환에 나선 멤버들이 어디까지 가치를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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