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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세리 깜짝 출연…"복면 가수, 열렬한 팬"

등록 2023.06.11 0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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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복면가왕'. 23.06.09.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복면가왕'. 23.06.09.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복면가왕'에서 202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1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김수용, 플라워 고유진, 리사, 백형훈, 임한별, 유빈, 그룹 에이티비오(ATBO)의 류준민과 김연규가 출연한다.

가왕석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팔색조'가 5연승을 앞두고 준비한 무대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다.

특히 골프 선수 출신 박세리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 특히 자신이 이 복면 가수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 1라운드부터 가왕전 후보로 거론된 실력자가 대거 등장한다. 임한별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어떤 창법이든지 컨트롤 가능한 능력자"라고 말한다. 이에 윤상이 다른 복면 가수에게 "이 분이 바로 결승전에 진출할 실력자"라고 극찬해 치열한 접전을 예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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