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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긴머리 싹둑…"새로운 시작"

등록 2023.06.10 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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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동주. 2023.06.10.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동주. 2023.06.10.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리 자름. 새로운 시작"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단발 머리로 변신한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을 자른 서동주는 베이지컬러 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동주의 아버지인 코미디언 서세원은 4월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동주는 모친인 방송인 서정희와 서세원이 2015년 이혼한 뒤 그와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캄보디아로 출국해 다른 유족들과 장례를 논의했다. 이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영결식에 상주로 참석해 서세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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