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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여고생 시절 '노출 방송' 의혹→SNS 폐쇄…'하트시그널' 또 논란

등록 2023.06.10 10:08:40수정 2023.06.10 1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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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 김지민. 2023.06.10.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 김지민.  2023.06.10.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인 김지민이 과거 선정성을 내세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와 유튜브에는 김지민이 2018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한 적 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과거 방송 화면 캡처를 보면 김지민은 탱크톱을 입은 채 복부를 노출한 모습이다. 화면 하단에는 아프리카TV 운영자로부터 '선정적인 방송 및 속옷 노출이 확인돼 방송을 종료한다'는 자막도 적혀 있다.

논란이 된 포인트는 인터넷 방송의 출연 시기다. 김지민이 방송했던 2018년은 그녀가 고등학생으로 미성년자인데, 방송 콘텐츠가 선정적이다. 현재 김지민의 소셜미디어 계정은 닫힌 상태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김지민은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성신여대에서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 24살, 2000년생"이라며 본인의 나이도 밝혔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출연자들의 사건사고가 이어지며 논란이 줄곧 있어왔다. 성범죄, 음주운전, 폭행, 학교 폭력 등 다양한 논란이 터지며 다른 출연자들도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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