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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성 스펀지 제조공장서 불…1억20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14.04.24 07:16:47수정 2016.12.28 12: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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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24일 오전 충북 음성군 금왕읍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 하고 있다. 2014.04.24.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24일 오전 충북 음성군 금왕읍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 하고 있다. 2014.04.24.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24일 오전 2시2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1동(3240㎡)이 전소돼 1억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인력 50여 명이 동원됐으나 인화성이 강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 직원이 처음 불을 발견하고 기숙사에 있던 다른 직원들에게 알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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