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스펀지 제조공장서 불…1억2000만원 재산피해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24일 오전 충북 음성군 금왕읍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 하고 있다. 2014.04.24.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1동(3240㎡)이 전소돼 1억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인력 50여 명이 동원됐으나 인화성이 강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 직원이 처음 불을 발견하고 기숙사에 있던 다른 직원들에게 알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