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수석부사장 빅 군도트라 사임
그는 24일 구글플러스에 사임을 발표했으나 구글은 그의 사임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자신도 장래의 거취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장래의 인생에 설레는 기분이나 오늘은 그에 관해 말할 날이 아니다. 오늘은 지난 8년을 축하나는 날이다"고 말했다.
한편 래리 페이지 구글CEO는 그가 구글플러스에서 거둔 업적을 찬양하면서 "군도트라는 무에서 구글플러스를 창립했다"고 썼다.
그는 구글플러스의 새 책임자를 발표하지 않았으며 당분간은 데이비드 베스브리스 부사장이 이를 담당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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