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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북도 '시간제보육 시범사업' 운영

등록 2014.07.25 08:45:05수정 2016.12.28 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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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는 25일 전주와 정읍·고창 등 3개 시·군 어린이집에서 시간제보육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이 이뤄지는 어린이집은 전주 중산어린이집과 정읍 행복한어린이집·고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등 3곳이다.

 시간제보육은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로 단시간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가구에 도움이 된다.

 시간제 보육반 이용을 위해서는 아이사랑 보육포털(http://www.childcare.go.kr)에서 영유아를 등록한 후, PC와 전화 신청(1661-936) 등을 통해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육아와 자신의 일을 병행하는 여성들을 위해 보육지원체계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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