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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고속도로서 3중추돌…3명 부상

등록 2014.07.26 01:10:43수정 2016.12.28 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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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박혜림 기자 = 지난 25일 오전 9시50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후용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108.6㎞ 지점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69)씨가 몰던 갤로퍼 차량이 1차선을 진행하다 도로 청소 작업을 하던 덤프트럭 차량을 발견하고 차로를 변경하던 중 2차로를 달리던 소나타 차량의 후미와 추돌, 다시 1차로로 변경하다 덤프트럭을 들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갤로퍼 운전자 김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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