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3중추돌…3명 부상
경찰에 따르면 김모(69)씨가 몰던 갤로퍼 차량이 1차선을 진행하다 도로 청소 작업을 하던 덤프트럭 차량을 발견하고 차로를 변경하던 중 2차로를 달리던 소나타 차량의 후미와 추돌, 다시 1차로로 변경하다 덤프트럭을 들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갤로퍼 운전자 김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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