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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하원의장, "미국은 이스라엘의 강력한 파트너이자 동맹이어야"

등록 2014.07.29 04:54:04수정 2016.12.28 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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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양문평 기자 =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은 28일 미국은 현재의 팔레스타인 사태에서 평화중재자나 감시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강력한 파트너이자 믿음직한 동맹국이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부를 미묘하게 비난한 것으로 베이너는 이스라엘과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너가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한 이 발언은 존 케리 국무장관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싯점에 나온 것이다.
 
 베이너는 이날 미국의 주요 유태인 단체장 회의가 조직한 이스라엘을 위한 전국지도자회의에서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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