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포포몽, '케이펫페어'에서 반려견 헌혈 홍보

28일까지 부산에서 진행

한국헌혈견협회와 참여

[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2024 케이펫페어 부산 참여’.(사진=꺠끗한나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케이펫페어 부산’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케이펫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회로, 2013년부터 서울, 경기,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반려견의 건강한 헌혈 문화를 홍보하고 윤리적 채혈을 독려하고자 한국헌혈견협회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전시 기간 반려동물의 행복한 발자국이 많아지길 소망하는 포포몽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행복한 발자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모지에 반려견 발자국을 남긴 후 발자국 보드판에 부착하는 형태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휴대용&장갑형)가 선착순 제공된다.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에게는 '포포몽 웰컴키트' 또는 헌혈견 이미지가 삽입된 에코백과 머그잔을 등록 순서에 따라 증정한다. 포포몽 웰컴키트는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휴대용&장갑형), 에이전트포 에코백, 에이전트포 요원증으로 구성됐다.

강부성 한국헌혈견협회장은 "반려동물의 행복을 응원하는 자리에 깨끗한나라 포포몽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반려견 헌혈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부산인 만큼, 깨끗한나라 포포몽과 한국헌혈견협회에서 마련한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헌혈견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가진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분기별로 헌혈견을 위한 제품을 지원하는 등 반려견 헌혈 문화 확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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