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제

체코, "노상방뇨 시 유튜브에 공개" 압박…"효과 있었다"

등록 2014.08.30 04:00:00수정 2016.12.28 13:17: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체코 당국은 CCTV를 통해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의 모습을 유튜브에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출처: 메트로)

【서울=뉴시스】체코 당국은 CCTV를 통해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의 모습을 유튜브에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출처: 메트로)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체코에서 노상방뇨를 금지하는 표지판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자 당국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체코에서는 노상방뇨가 사회 문제가 될 정도였지만 당국의 대응이 효과를 내지 못했다. 체코 당국은 CCTV를 대폭 늘린 뒤 노상방뇨를 하면 그 장면을 유튜브에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처방은 효과를 거둬 아직까지 CCTV로 노상방뇨를 하는 장면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