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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교생이 수업중 여교사에 의자 던져

등록 2014.10.01 09:49:32수정 2016.12.28 13: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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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신동석 기자 = 학생이 교사에게 의자를 던져 교사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진상파악에 나섰다.

 1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정읍의 한 고등학교에서 A군이 수업 1교시 도중 여교사에게 의자를 던졌다.
 
 이로인해 여교사는 머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여교사는 A군에게 "수업시간에 조용히 하라"며 훈계를 했고, 이에 화가 난 A군이 의자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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