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화

고판화박물관·1군수지원사령부, 문화교류 MOU

등록 2014.10.22 09:52:29수정 2016.12.28 13:33: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강원 원주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최근 1군지원사령부와 군 병영 개선을 위한 문화교류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병영문화예술교육 ‘장병을 위한 숲 속 판화학교’가 지속해서 추진된다.

 또 1군수지원사령부의 이등병과 전역병을 위한 교육 ‘장병전통판화학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후원으로 1박 2일 진행되는 고판화박물관의 문화형 템플스테이 등이 있다. 군 간부들의 자녀와 가족을 위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선학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교육과 템플스테이를 통해 장병들의 병영 스트레스 극복, 명랑한 병영 생활을 유도해 군 사기진작과 전투력 증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