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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준비 본격화…내주 차관보급 실무협의

등록 2015.03.01 17:59:08수정 2016.12.28 14: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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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한·일·중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다음주께 3국 외교당국 차관보급 인사들이 만나 외교장관회의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갖는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晉輔)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은 오는 10∼11일께 서울에서 만나 실무협의를 갖는다.

 이들은 외교장관회의 일정과 안건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3국간 협력사업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외교장관회의 실무협의가 진전되면 추가로 3국 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개최시 안건 등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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