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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협회, 아시안컵대표팀에 격려금 1인당 2000만원 지급

등록 2015.04.01 10:29:20수정 2016.12.28 14: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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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2015호주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남자축구대표팀이 격려금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1일 열린 2015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호주아시안컵 준우승 대표팀에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

 선수에게는 1인당 2000만원씩, 코칭스태프에게는 계약 내용에 따라 격려금을 지급한다.

 축구협회는 또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협회 자문역으로 위촉했다.

 이석재 경기도협회장, 서정복 전남협회장, 김상석 경남협회장, 방금석 중등연맹 회장은 신임 이사로 충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국제축구연맹(FIFA)의 선수 에이전트 제도 폐지 및 협회별 중개인 제도 제정지침에 따라 축구협회는 선수 중개인 관리 규정을 제정해 1일자로 발효했다.

 중개인 관리 규정은 ▲선수 중개 업무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협회에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의 효력은 매 1년임 ▲협회, 시도협회, 연맹, 등록팀의 임직원이나 지도자, 심판으로 활동 중인 자,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날로부터 5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 등은 중개인이 될 수 없음 ▲선수와 중개계약을 체결하거나 계약을 변경한 경우에는 협회에 관련 서류 제출 등이 주요 골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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