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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H, 진주시대 개막…'비상 2030' 선포

등록 2015.06.30 11:00:00수정 2016.12.28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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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주시대를 개막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일 경남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새로운 진주시대를 여는 개청식을 했다.

 LH 이재영 사장은 "LH는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이자 혁신도시 사업의 주된 시행자"라며 "새롭게 둥지를 튼 진주 혁신도시를 국가 균형발전 상징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LH는 이번 개청식을 기점으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같은 밀착 스킨십 활동으로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지역특화 산단과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 개발사업을 포함한 '단계별 지역어울림 프로젝트' 수행에도 박차를 가한다.

 LH는 또 진주 신사옥 개청과 함께 새 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 '비상(飛上) 2030'을 선포했다. 국민에게 인정받는 LH, 국가에 믿음 주는 LH,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LH가 되겠다는 세 가지 미래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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