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앞에서 평화협정체결 촉구 시위 릴레이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전 정전협정 62주년을 맞아 27일 맨해튼 유엔본부 앞에서 재미동포 및 미국인 평화운동가들이 한반도 평화협정 촉구와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 규탄 시위를 개최했다. 이날 시위는 로스앤젤레스 연방청사(25일)와 워싱턴DC 백악관(26일) 집회에 이어 사흘 간 미주 3대 도시가 연대하는 릴레이 시위로 펼쳐졌다. 이들은 유엔본부 앞에서 준비한 배너들을 들고 평화협정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영어와 한국어로 구호를 외치고 인근 거리를 행진하기도 했다. 2015.07.28.. <사진=재미동포연대시위 제공>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전 정전협정 62주년을 맞아 27일 맨해튼 유엔본부 앞에서 재미동포 및 미국인 평화운동가들이 한반도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이날 시위는 로스앤젤레스 연방청사(25일)와 워싱턴DC 백악관(26일) 집회에 이어 사흘간 미주3대 도시가 연대하는 릴레이 시위로 펼쳐졌으며 평화협정 체결 촉구와 함께 최근 주한미군의 탄저균 실험도 규탄했다.
이들은 유엔본부 앞에서 준비한 배너들을 들고 평화 협정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영어와 한국어로 구호를 외쳤다. 시위를 마치기 전엔 유엔본부 앞에서 인근 거리를 행진해 시선을 끌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전 정전협정 62주년을 맞아 27일 맨해튼 유엔본부 앞에서 재미동포 및 미국인 평화운동가들이 한반도 평화협정 촉구와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 규탄 시위를 개최했다. 이날 시위는 로스앤젤레스 연방청사(25일)와 워싱턴DC 백악관(26일) 집회에 이어 사흘 간 미주 3대 도시가 연대하는 릴레이 시위로 펼쳐졌다. 이들은 유엔본부 앞에서 준비한 배너들을 들고 평화협정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영어와 한국어로 구호를 외치고 인근 거리를 행진하기도 했다. 2015.07.28.. <사진=재미동포연대시위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뉴욕대에 재학 중인 두 명의 여학생은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들었다며 시위대의 주장을 경청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 시위 참가자는 "이렇게 청년세대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북미관계정상화 관련한 활동들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을 보고 희망을 갖게 됐다. 이들이 성인세대가 되었을 때 한반도의 진정한 통일과 평화가 이뤄지길 염원해 본다"고 말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전 정전협정 62주년을 맞아 27일 맨해튼 유엔본부 앞에서 재미동포 및 미국인 평화운동가들이 한반도 평화협정 촉구와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 규탄 시위를 개최했다. 이날 시위는 로스앤젤레스 연방청사(25일)와 워싱턴DC 백악관(26일) 집회에 이어 사흘 간 미주 3대 도시가 연대하는 릴레이 시위로 펼쳐졌다. 이들은 유엔본부 앞에서 준비한 배너들을 들고 평화협정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영어와 한국어로 구호를 외치고 인근 거리를 행진하기도 했다. 2015.07.28.. <사진=재미동포연대시위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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