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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 아파트서 영아 숨진 채 발견…20대女 용의자 검거

등록 2015.08.01 08:05:53수정 2016.12.28 1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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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오후 6시45분께 창원시내 한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주민 A씨는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이상한 것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건 발생 5시간여 만에 용의자 20대 여성 B씨를 붙잡았다.

 현재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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