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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 철물점서 방화 추정 불…경찰 수사

등록 2016.02.11 07:13:56수정 2016.12.28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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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1일 오전 1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6.02.11.(사진=전주완산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1일 오전 1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6.02.11.(사진=전주완산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철물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물점 내부와 주차된 차량이 일부 타 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철물점 앞 건축자재에서 시작돼 철물점 내부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근 쓰레기 더미에서도 화재가 발생한 점으로 미뤄 경찰은 방화로 추정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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