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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 3집 '데인저러스 우먼'

등록 2016.05.25 21:58:34수정 2016.12.28 17: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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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아리아나 그란데, 미국 팝스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23)가 세 번째 정규 앨범 '데인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을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했다.

 그란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아담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러나 '치명적인 여자'라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앨범명과 동명인 '데인저러스 우먼'은 R&B 곡이다. 그란데의 웅장하면서도 섹시한 보컬이 귓가게 감긴다. 앨범 발매 전 싱글로 공개돼 아이튠스 차트 1위와 미국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 정상에 올랐다.

 거부할 수 없는 자신만만한 사랑 고백이 담긴 아리아나 표 댄스곡 '그리디(Greedy)',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비 올라이트(Be Alright)', 힙합 뮤지션 릴 웨인이 참여한 곡이자 R&B 멜로디에 트랩 & 솔 사운드가 가미된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도 빼놓을 수 없는 트랙이다.

【서울=뉴시스】아리아나 그란데, 미국 팝스타

 특히 웨인 외에 그란데의 히트곡 중 하나인 '뱅뱅(Bang Bang)'에서 호흡을 맞췄던 니키 미나즈를 비롯해 메이시 그레이(Macy Gray), 퓨처(Future)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이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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