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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채팅앱 통해 만난 장애여성 성폭행 30대 구속기소

등록 2016.09.30 11:41:53수정 2016.12.28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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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정희)는 채팅앱을 통해 만난 장애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에관한 특례법 위반)로 회사원 김모(31)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월 중순께 광주 동구 한 차량에서 채팅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범행 뒤 여성과의 연락이 닿지 않자 "전화번호를 뿌리고 거주지에 알리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성은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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