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회

[종합]2호선 강변~종합운동장 고장…2시30분 지연운행

등록 2016.10.26 09:01:22수정 2016.12.28 17:50: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지난 19일 열린 서울시지명위원회에서 '신촌역'과 발음이 비슷해 이용자들을 헷갈리게 했던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의 이름이 '잠실새내역'으로 변경된다. 한 달 정도 후부터 사용될 잠실새내역의 ‘새내’는 기존 역명인 신천(新川)의 순 우리말이다. 사진은 21일 서울 신천역의 모습. 2015.10.21.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이 신호 체계 고장으로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는 이날 오전 5시12분께부터 2호선 강변역~종합운동장역 양방향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메트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열차 간 신호를 교환하는 연속자동열차제어장치 고장으로 수동으로 운행됐으며, 2시간30여분 만인 오전 7시46분께 정상운행을 재개했다.

 메트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