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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폐기 촉구 결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등록 2017.01.20 14: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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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제347회 3차 본회의가 열린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탈당으로 원내 2당이 된 새누리당 의원석이 중앙에서 우측(사진 상단)으로 이동하였고 원내 1당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으로 이동하게 됐다. 2016.12.29.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제347회 3차 본회의가 열린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탈당으로 원내 2당이 된 새누리당 의원석이 중앙에서 우측(사진 상단)으로 이동하였고 원내 1당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으로 이동하게 됐다. 2016.12.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다빈 최선윤 기자 = '국정교과서 폐기 촉구결의안'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추진중단 및 폐기 촉구결의안'을 재석의원 220명 중 찬성 131명, 반대 87명, 기권 2명으로 의결했다.

 우 원내대표가 발의안 결의안은 중·고등학교 국정화 교과서를 중단하고 국정화 추진 과정에서 최순실이 개입했는지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중·고등학교 역사 과목의 개정 시기는 2019년으로 연기하고 국정교과서 관련 연구학교 지정을 전면 중단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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