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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日경단련과 한일 스타트업 포럼…10개 업체 선발

등록 2024.03.28 1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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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1일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제30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한국측 기업인 15명과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 등 일본측 기업인 14명이 참석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제공) 2024.0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1일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제30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한국측 기업인 15명과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 등 일본측 기업인 14명이 참석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제공) 2024.0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와 함께 설립한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이 일본 도쿄에서 한일 스타트업 협력 포럼을 연다.

한경협은 내달 2일 도쿄에서 한일 스타트업 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1월부터 공모와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포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발굴했으며 인공지능(AI) 및 플랫폼, 물류, 블록체인,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한국 스타트업들은 일본 경단련 스타트업위원회 소속 대기업 또는 스타트업 및 일본 VC의 신사업담당자, 한국담당 임·부장 앞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선발된 스타트업의 수요를 파악해 주요 일본 VC업체 방문을 주선하는 등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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