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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이기원 신임 항만위원장 선임

등록 2024.03.28 17: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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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 이기원 신임 항만위원장.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 이기원 신임 항만위원장.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28일 제180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이중우 전 항만위원장에 이어 이기원 위원을 신임 항만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기원 신임 항만위원장은 울산경제진흥원장, 울산시 기획관리실장, 울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1년간 울산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이와 함께 이날 공평식 (재)한국해양재단 사무총장, 양상용 에스와이컨설턴트 사장이 새로운 항만위원으로 선임됐다.
 
이기원 신임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울산항만공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울산항이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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