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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수군 마을만들기 사업, 총 6곳 선정

등록 2024.04.16 14: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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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장수군청

[장수=뉴시스] 장수군청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024년 장수군 마을만들기’ 사업 사전평가에서 계남면 평지마을 외 3개소가 3단계 자율개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또 산서면 이룡마을 외 3개소가 4단계 종합개발에 선정됐다.

 ‘마을만들기사업’은 군과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인 장수지역활력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완성단계(0단계~4단계) 사업으로 마을마다 특색을 살리고 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평가는 사전 단계를 완료한 마을의 신청을 받아 그간 추진 성과와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작성한 사업계획을 토대로 현장·대면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4단계 종합개발은 지난해 개최된 마을만들기사업 발전포럼 및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수렴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한편 선정된 마을은 5개월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해 9월 말에 최종 선정할 예정으로 최종 선정된 마을은 3단계 자율개발 시 각 5억원, 4단계 종합개발 시 각 10억원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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