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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산업현장 직원 이해도 높인다"…현대차 견학

등록 2024.04.16 14: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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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시 북구는 16일 지역 산업현장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 제공) 2024.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 북구는 16일 지역 산업현장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 제공) 2024.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지역 산업현장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현장 견학을 추진, 미래전략 개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북구 직원 40여명은 이날 북구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견학했다.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헤리티지홀 관람과 함께 '자동차산업 변화와 현대자동차 미래전략' 브리핑을 통해 미래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3공장 의장공장과 울산 EV전용공장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현대차의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견학은 17일 한차례 더 진행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부서 간 업무장벽으로 인한 소통부재, 업무협조 상 제약을 극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별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산업, 복지, 건설, 농수산 분야 등 관내 다양한 분야별 현장 견학을 통해 민원현장을 체험하고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현장감각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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