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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고고·미술 전문가 문화유산 분석 들어요

등록 2024.04.19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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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년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년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전문가와 함께 나누는 흥미로운 이야기-2024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을 진행한다.

지난해 시작된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은 문화유산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보존, 고고, 미술 등 다양한 분야 연구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유기질 문화유산, 하반기에는 무기질 문화유산 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4월 동일성 판별과 기원지 추적을 위한 포렌식 분야의 동위원소 분석법 활용, 5월 고대 문화유산 속 숨겨진 이야기: 미라의 글라이칸을 통해 본 과거의 삶, 6월 흉노 변경 거점 무덤군의 고유전체 분석을 통해 살펴본 흉노 사회의 특징, 7월 광여기 루미네선스 연대측정의 고고지질학적 적용, 8월 우리 그림의 색과 칠, 9월 조선 왕실 도자의 과학기술적 분석,  10월 사례를 통해 본 지하물리탐사 효용성 고찰이다.

강연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와 일반인은 누구나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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